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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 소변을 보면 남성의 전립선 건강에 좋지 않다는 이유로 혹은 남자 답지 못하다는 이유로 서서 소변을 보는 남성분들이 많은데요. 요즘은 연예인들의 커밍아웃(?)이 많아지고 남성분들의 인식이 바뀌면서 앉아서 소변을 보면을 보는 남성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이 글을 보시는 남성분들은 어떠신가요?

소변 줄기는 예로부터 남성의 남성성, 정력과 연관 지어 생각하게 되는데 대부분 나이를 먹게 되면 전립선이 비대해지며 요도가 눌려 소변 줄기가 약해지거나 소변보는 것이 힘들게 되어 비뇨기과를 찾는다고 합니다.
이때 처방 중 하나가 바로 '앉아서 소변보기'인데요. 때문에 앉아서 소변을 보는 것을 많은 남성분들이 꺼려 한다고 하네요.



서서 소변을 보는 것과 앉아서 소변을 보는 것 중 어느 하나가 더 건강에 좋다거나 더 해롭다는 [의학적 견해]는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여성들이 남편이나 아들, 남자친구에게 앉아서 소변을 보도록 강요하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위생'문제 때문이죠.

소변이나 대변을 본 후 변기커버를 내리지 않고 물을 내리게 되면 변기 안에 있던 소변, 대변이나 변기 안에 서식하던 대장균을 비롯한 세균 등이 욕실 구석구석으로 튀기 때문에 꼭 변기커버를 닫고 물을 내려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을 텐데요.

남성이 서서 소변을 보게 되면 바닥 직경 40cm, 높이는 약 30cm까지 소변 방울이 사방으로 튀게 되며 소변 줄기가 강한 사람은 3m까지도 튀기 때문에 [위생상 견해]로는 결코 서서 볼일을 보는 게 좋지 않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인 것 같습니다. 서서 소변보는 남자의 경우 일일 평균 약 2,300방울의 소변 방울이 튄다고 하는데 욕실의 벽, 바닥, 세면대, 위생용품, 구강용품 등에 튀긴다고 보면 되겠죠.




앉아서 소변을 볼 때 좋은 점은 골반 근육과 괄약근 근육이 이완되고 복압이 높아져 방광에 남아있는 소변이 줄어들게 되며 잔뇨가 효과적으로 배출되어 방광 건강에 좋다고 하는데요.

때문에 전립선 비대증이 있는 경우 비대해진 전립선이 요도를 압박하기 때문에 서서 소변을 보게되면 배뇨에 문제를 느끼게되는데 앉아서 소변을 보게 되면 요도를 압박하지 않아 잔뇨감 없이 수월하게 소변을 볼 수 있어 도움이 되고, 전립선 이상이 없는 경우라도 자는 중에 화장실을 가거나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소변을 볼 때에는 소변을 보는데 도움을 주는 골반과 괄약근 근육이 잘 이완될 수 있도록 앉아서 볼일을 보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앉아서 볼일을 보면 전립선 건강에 좋지 않다거나, 전립선 기능이 약해지고 성 기능이 약해진다는 말이 있지만 의학적으로 밝혀진 것이 없다고 합니다.

오히려 성 기능과 별개로 앉아서 소변을 보는 것이 방광염과 전립선염 등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니 전립선과 방광 건강, 그리고 무엇보다 위생을 위해서라도 온 가족을 위해 소변 자세를 바꿔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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